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 야구부(감독 고천주)가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대회는 지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진행하여 오늘 준결승 결과 송원대는 성균관대를 12대4로 누르고 결승에 선착하였고, 한일장신대를 6대1로 누른 경희대와 결승에 올라 22일 금요일에 ‘제7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패권을 다툴 예정이다.
송원대는 D조에서 5전 전승으로 당당 1위를 차지하고, 16강전에서는 다크호스 경일대를 6대3으로 이기고 8강전에 진출했습니다. 투수 정현수(57)은 3승 20.1이닝 방어율 2.25이고, 윤성보(14)는 10이닝 방어율 1.80입니다.
또한, 타선은 최민준, 안환수, 박성언, 박준서, 김동휘, 김준겸이 3할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포수 김준겸(53) 선수는 타율 3할에 대회 홈런 2개를 기록중입니다.
송원대학교 고천주 감독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대학과 많은 훈련을 소화한 선수들의 투지, 코칭스태프의 체계적인 지도가 조화를 이루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학교, 선수, 코칭스테프가 한마음으로 우승의 영광을 쟁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청 및 응원 : 22일 금요일 10시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 예정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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